- 발음
- [사다
- 품사/문형
- 「동사」 【…을】
- 「003」((주로 ‘사서’ 꼴로 쓰여)) 안 해도 좋을 일을 일부러 하다.
- 가만히 있으면 되는데 왜 사서 일을 만들까요?
- 모두들 쉬쉬하고 있는데 회의 시간에 이야기를 꺼내 사서 분란을 일으키네요.
- 나는 여태껏 숨겨 주고 돌봐 준 남의 공을 무시한 채 위험한 짓을 사서 하려는 그에게 화가 나서 견딜 수가 없었다.≪박완서, 도시의 흉년≫
관련 어휘
- 지역어(방언)
- 싸다(함남)
역사 정보
사다(15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사다’는 15세기부터 나타나서 현재까지 이어진다. |
|---|---|
| 이형태/이표기 | 사다 |
| 세기별 용례 |
|
관용구·속담(1)
- 관용구사서 고생(을) 하다
- 고생하지 아니하여도 될 일을 제 스스로 만들어 고생하다.
- 편안한 집 놔두고 왜 여기까지 와서 궂은일 해 가며 사서 고생을 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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