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되다
- 활용
- 되어[되어
- 품사
- 「보조 동사」
- 「019」((‘이다’의 어간이나 용언 뒤에서 ‘-으면 되다’ 구성으로 쓰여)) 어떤 행동이나 상태가 이루어지는 것이 괜찮거나 바람직함을 나타내는 말.
- 졸업 선물은 꽃다발이면 돼.
- 어찌 됐든 나는 집에만 가면 된다.
- 그 정도 벌었으면 됐다.
- 자꾸 거짓말하면 안 돼.
- 사람은 착하면 된다.
관련 어휘
역사 정보
다(15세기)>외다(15세기~17세기)>도외다(15세기~17세기)>되다(16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되다’의 옛말인 ‘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15세기 중엽 이후 ‘ㅸ’이 반모음 w로 변화하여 ‘’가 ‘외’로 변한 ‘외다’가 나타났다. 또한 15세기에는 ‘외다’에서 제1음절 모음 ‘ㆍ’가 제2음절의 원순모음 ‘ㅗ’의 영향으로 ‘ㅗ’로 바뀐 ‘도외다’ 형태가 등장하였다. 16세기에는 ‘도외다’의 제1음절과 제2음절이 축약된 ‘되다’ 형태가 등장하여 현재에 이르렀다. |
|---|---|
| 이형태/이표기 | 다, 외다, 도외다, 되다 |
| 세기별 용례 |
|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