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되다
- 활용
- 되어[되어
- 품사
- 「동사」
- 「013」일이 이루어지다.
- 일이 깔끔하게 되다.
- 요즘은 사업이 그럭저럭 되고 있다.
- 일이 되면 만 원 더 준답디다.≪서정인, 사촌들≫
관련 어휘
역사 정보
다(15세기)>외다(15세기~17세기)>도외다(15세기~17세기)>되다(16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되다’의 옛말인 ‘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15세기 중엽 이후 ‘ㅸ’이 반모음 w로 변화하여 ‘’가 ‘외’로 변한 ‘외다’가 나타났다. 또한 15세기에는 ‘외다’에서 제1음절 모음 ‘ㆍ’가 제2음절의 원순모음 ‘ㅗ’의 영향으로 ‘ㅗ’로 바뀐 ‘도외다’ 형태가 등장하였다. 16세기에는 ‘도외다’의 제1음절과 제2음절이 축약된 ‘되다’ 형태가 등장하여 현재에 이르렀다. |
|---|---|
| 이형태/이표기 | 다, 외다, 도외다, 되다 |
| 세기별 용례 |
|
관용구·속담(7)
- 관용구되지도 않는 소리
- 전혀 이치에 닿지 아니한 말.
- 되지도 않는 소리 하지 말고 일이나 열심히 해라.
- 속담되는 것도 안 되는 것도 없다
- 옳은 방법으로 하는 일은 안 되고 부정한 방법으로는 안 되는 일이 없는 어지러운 세상을 이르는 말.
- 속담되는 집에는 가지 나무에 수박이 열린다
- 잘되어 가는 집은 하는 일마다 좋은 결과를 맺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되는 집에는 암소가 세 마리 안되는 집에는 계집이 셋
- 축첩(蓄妾)은 집안이 망하는 원인이 된다는 말.
- 속담되는 호박에 손가락질
- 잘되어 가는 남의 일을 시기하여 훼방을 놓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되면 더 되고 싶다
-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어 메울 수 없다는 뜻으로, 사람의 욕심이 한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못 채운다’
- 속담되지 못한 풍잠이 갓 밖에 어른거린다
- 좋지 못한 물건이 흔히 잘 나타나 눈에 띄어 번쩍인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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