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강아지
- 품사
- 「명사」
- 「003」‘자식’을 속되게 이르는 말.
- 딸린 강아지 하나 없이 혼자 몸이니까 금이 서 말이지요.≪문순태, 타오르는 강≫
관련 어휘
- 비슷한말
- 자식(子息)
- 지역어(방언)
- 가아지(강원), 가지(강원), 강싱이(강원, 경북), 강아치(강원, 충청), 개애지(강원, 함남), 갱아지(강원, 경상, 전라, 충북, 함북, 중국 길림성), 뜨물-개(강원), 가이-새끼(경기, 평안, 중국 요령성), 강쌘이(경남), 강쌩이(경남), 개야지(경남), 갱새이(경남), 간지(경북), 강아지-새끼(경북, 전북), 강새이(경상), 강생이(경상, 제주), 갱아지-새끼(전남), 겡아지(전남), 강생이(전라), 갱생이(전라), 갱애지(전북, 함북), 생애지(전북), 개지(평안, 함경, 황해), 꼬독-개지(함경), 꼬도-개지(함북), 깡아지(황해)
- 옛말
- 개-삿기
역사 정보
아지(15세기)>강아지(19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강아지’의 옛말인 ‘아지’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났다. ‘아지’와 ‘강아지’는 음절말 ‘ㆁ’과 ‘ㅇ’의 표기에서만 차이가 있을 뿐 실제 발음은 똑같다. ‘망아지’나 ‘송아지’의 예로 미루어 보아 ‘아지’ 역시 기원적으로 ‘가히’에 관형격 조사 ‘-’, “새끼”를 뜻하는 ‘아지’가 결합한 ‘*가아지’에서 변화한 것으로 파악되지만 ‘*가아지>*가야지’ 등의 형태는 실제 문헌에 나타나지 않는다. |
|---|---|
| 이형태/이표기 | 아지, 강아지 |
| 세기별 용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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