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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객뽀]
품사
「명사」
「001」예전에, 숙박업소 따위에서 손님이 들어오고 나가는 상황을 관청에 보고하는 일을 이르던 말.
객보에 적은 ‘부처’라는 명색이며, 한방에서 거처하고 한 이부자리에서 마음 놓고 자는 것은 그들의 마음에 형용하기 어려운 공포에 가까운 희열을 주었다.≪김동인, 죽음≫
순사는 여행의 목적, 출발지는 어디며 언제까지 머무를 것인지 등 사소한 것들을 대충 묻고 돌아갔다. 객보를 위해 일부러 찾아왔던 셈이다.≪손홍규, 청년 의사 장기려, 다산책방,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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