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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에 가야만 곱사등이 고친다 편집하기 편집 금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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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어」
「001」고칠 수 없는 곱사등이를 죽은 뒤에야 쭉 펴서 반듯이 눕힌다는 데서, 한번 틀어진 일이 고쳐질 가망이 전혀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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