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고치다
- 활용
- 고치어[고치어
- 품사/문형
- 「동사」 【…을】
- 「002」병 따위를 낫게 하다.
- 이 병원은 병을 잘 고친다고 소문이 자자하다.
- “선생님은 자신의 병을 고칠 수 없는 병이라고 생각하고 계십니까?” 규가 공손히 물었다.≪이병주, 지리산≫
- 시골의 다른 병원에서 고치지 못하던 환자도 그에게로 오면 쉽게 낫는다고 했다.≪홍성암, 큰물로 가는 큰 고기≫
관련 어휘
- 비슷한말
- 요치-하다(療治하다), 치료-하다(治療하다)
- 지역어(방언)
- 고치쿠다(강원), 곤치다(강원, 경기, 경상, 전남, 충청), 곤체다(경기), 나숫다(경상), 개찰-하다(전남), 나스다(전남), 발류다(전남), 고찌다(제주), 곤티다(평북)
- 옛말
- 고티다
역사 정보
고티다(15세기~18세기)>고치다(17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고치다’의 옛말인 ‘고티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근대국어 시기 ‘ㅣ’ 모음 앞에서 ‘ㄷ, ㅌ’이 ‘ㅈ, ㅊ’으로 바뀌는 구개음화가 일어났는데 ‘고티다’로 그러한 변화를 경험하여 17세기부터 ‘고치다’로 나타난다. 그러나 17세기에 구개음화를 경험한 ‘고치다’가 일반적인 것은 아니어서 ‘고치다’가 본격적으로 쓰이기 시작한 것은 18세기에 들어서의 일이라고 볼 수 있다. 18세기에는 ‘고치다’의 이표기로 ‘곳치다’ 등도 함께 보인다. 19세기에는 ‘곤치다’로 표기된 예도 보이는데 이는 ‘고치다’에 ‘ㄴ’이 첨가된 것으로 현대 국어 일부 방언의 ‘곤치다’와 연결된다. |
|---|---|
| 이형태/이표기 | 고티다, 곧티다, 곳티다, 곳치다, 고치다, 곤치다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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