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되다
- 활용
- 되어[되어
- 품사/문형
- 「동사」 【…이】【…으로】
- 「002」다른 상태나 성질로 바뀌거나 변하다.
- 얼음이 물이 되다.
- 저 사람은 전혀 다른 사람이 됐다.
- 저러다가 저거 싸움 될라.
- 왕자는 마법에 걸려 야수가 되었다.
- 당분의 농도가 50% 이상이 되면 미생물의 발육이 억제된다.
- 잉어는 수온이 10도 이상이 되면 먹이를 찾기 시작한다.
- 머릿속을 스친 싸늘한 생각은 눈을 부릅뜨고 따라오는 죽음이 아니라 다리에 파편을 맞아 병신이 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었다.≪안정효, 하얀 전쟁≫
- 물이 얼음으로 되다.
- 이러다간 내 꿈이 물거품으로 돼 버릴지도 모른다.
- 화재가 나자 사람들이 불을 끄려고 노력했지만 결국에는 모든 것이 재로 되고 말았다.
관련 어휘
역사 정보
다(15세기)>외다(15세기~17세기)>도외다(15세기~17세기)>되다(16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되다’의 옛말인 ‘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15세기 중엽 이후 ‘ㅸ’이 반모음 w로 변화하여 ‘’가 ‘외’로 변한 ‘외다’가 나타났다. 또한 15세기에는 ‘외다’에서 제1음절 모음 ‘ㆍ’가 제2음절의 원순모음 ‘ㅗ’의 영향으로 ‘ㅗ’로 바뀐 ‘도외다’ 형태가 등장하였다. 16세기에는 ‘도외다’의 제1음절과 제2음절이 축약된 ‘되다’ 형태가 등장하여 현재에 이르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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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형태/이표기 | 다, 외다, 도외다, 되다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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