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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 죽으라고 축수했더니 동지섣달 맨발 벗고 물 길을 때 생각난다 편집하기 편집 금지 요청
「001」시아버지가 미워서 죽기를 빌었으나 막상 동지섣달에 짚신 삼아 줄 사람이 없어서 맨발로 물을 긷고 보니 죽은 시아버지가 그리워진다는 뜻으로, 미워하고 싫어하던 물건이나 사물도 막상 없어지고 나면 아쉽고 생각날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시어머니 죽으라고 축수했더니 보리방아 물 부어 놓고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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