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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등지다 편집하기 편집 금지 요청
「001」깊은 산속 같은 데에 들어가 사회와 인연을 끊고 살다. <동의 관용구> ‘세상(을) 버리다
세상을 등지고 산에 들어가 머리를 깎고 중이 되었다.
집안 식구들도 자연 그렇게 된 어른에게 기댈 도리가 없어지고 도리어 세상을 등진 듯 새침하게 세월을 보내는 그의 비위나 거스를까 조마조마할 따름이었다.≪김정한, 수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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