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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중놈이 고깔 모로 쓰고 이래도 밉소 한다 편집하기 편집 금지 요청
「001」미워하는 중이 고깔을 바로 써도 미운데 오히려 모로 삐딱하게 쓰고 이렇게 멋을 부렸는데도 미운가 하고 묻는다는 뜻으로, 미운 것이 더욱더 미운 짓만 골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미운 마누라가 죽젓광이에 이 죽인다’ ‘미운 벌레 모로 긴다’ ‘밉다니까 떡 사 먹으면서 서방질한다’ ‘흉한 벌레 모로 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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