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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가다발음 듣기]
활용
가[가발음 듣기], 가니[가니발음 듣기]
품사/문형
「동사」 【…에/에게】【…으로】【…을】
「002」수레, 배, 자동차, 비행기 따위가 운행하거나 다니다.
폭풍우가 치는 날에는 그 섬에 가는 배가 없다.
이 차는 바로 너의 어머니에게 가게 되어 있으니 아무 걱정 하지 마라.
섬으로 가는 비행기.
유럽으로 바로 가는 직항로가 뚫렸다.
이제는 관광객도 줄어들어서 어떤 운송 수단도 그 섬을 가지 않게 되었다.

관련 어휘

역사 정보

가다(15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가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가다’로 나타나 현재까지 그대로 이어진다.
이형태/이표기 가다
세기별 용례
15세기 : (가다)
天帝釋이 그 사  忉利天에 가아 塔 일어 供養더라 ≪1447 석상 3:14ㄱ
16세기 : (가다)
길헤 남지 올 녀그로 가고 겨지븐 왼 겨로 디니라 ≪1518 번소 3:19ㄴ
17세기 : (가다)
싀어미 셤기믈 더옥 브즈런이 고 싀어미 양 뒫간의 제 몸소 친히 업더라 ≪1617 동신속 열1:42ㄴ≫
18세기 : (가다)
우리 이 두 사의 길히 어 다라 호료 ≪1721 오륜전비 4:33ㄴ
19세기 : (가다)
엇지 헐슈 업셔 다짐 두고 돈을 거두어 의 곤화의 가을 한번 질으고 크게 울며 담을 넘어가는지라 ≪1881 조군 13ㄱ

관용구·속담(3)

관용구갈 길이 멀다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이 많이 남아 있다. <동의 관용구> ‘앞길이 멀다
  • 그가 심부름을 마치려면 갈 길이 멀었다.
속담가는 말에도 채찍을 치랬다
형편이나 힘이 한창 좋을 때라도 더욱 마음을 써서 힘써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가는 말에 채찍질
속담가는 말에 채찍질
열심히 하고 있는데도 더 빨리하라고 독촉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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