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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올리다 편집하기 편집 금지 요청
「001」폭풍우의 피해를 막고자 음력 이월 초하루부터 보름이나 스무날까지 밥, 나물, 떡 따위로 풍신제(風神祭)를 올려 영등할머니와 그 며느리에게 빌다.
바람 올린 음식이 가만가만 나누어지고 마을 사람들은 금년에도 시절이 잘되기를 빌었다.≪박경리, 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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