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마덥따
- 활용
- 맛없어[마덥써
- 품사
- 「형용사」
- 「001」음식의 맛이 나지 아니하거나 좋지 아니하다.
- 맛없는 국수.
- 간을 더하여 보았지만 찌개가 맛없기는 마찬가지였다.
역사 정보
맛없다(15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맛없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맛없다'는 '맛'과 '없다'가 결합한 것이다. '없다'는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와 결합할 때는 '없-'으로, 자음으로 시작하는 어미와 결합할 때는 '업-'으로 나타났다. 20세기 이후 '없-'이 어떤 어미와 결합하더라도 '없-'으로 표기하게 됨에 따라 항상 '맛없다'로 표기하게 되었다. |
|---|---|
| 이형태/이표기 | 맛없-, 맛업- |
| 세기별 용례 |
|
관용구·속담(2)
- 속담맛없는 국이 뜨겁기만 하다
- 사람답지 못한 자가 교만하고 까다롭게 군다는 말. <동의 속담> ‘못된 음식이 뜨겁기만 하다’
- 속담맛없는 음식도 배고프면 달게 먹는다
- 배가 고프면 반찬이 없어도 밥이 맛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시장이 반찬’ ‘기갈이 감식’ ‘시장이 팥죽’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