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먼ː산바라기
- 품사
- 「명사」
- 「001」먼 곳만을 우두커니 바라보는 일. 또는 늘 그런 사람.
- 할아버지가 돌아가시자 할머니는 늘 먼산바라기가 되고 기운이 없으시다.
- 해봉 영감은 며느리가 방 안에 갇혀 역졸들한테 당한 꼴을 겪고 난 뒤부터 날이면 날마다 마루에 나앉아 먼산바라기만 하고 있었다.≪송기숙, 녹두 장군≫
관련 어휘
- 참고 어휘
- 들창눈-이(들窓눈이)
- 지역어(방언)
- 원산-배기(遠山배기)(강원), 먼산-뵈기(먼山뵈기)(전남), 천상-바레기(제주), 헤-바레기(제주), 먼-바라기(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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