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미치다

- 활용
- 미치어[미치어



- 품사/문형
- 「동사」 【…에/에게】【…으로】
- 「005」공간적 거리나 수준 따위가 일정한 선에 닿다.
- 우리 편 선수는 결승점에 못 미쳐서 넘어지고 말았다.
- 선생님이 지목한 아이들의 실력에 내 성적은 못 미쳤다.≪박완서,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 성질이 찬찬한 함안댁은 바느질을 즐기며 했고 솜씨는 봉순네에게 미치지 못했지만 김 서방이나 귀녀나 삼월이 옷 정도는 미끈하게 뽑아낼 줄 알았다.≪박경리, 토지≫
- 한번 그쪽으로 생각이 미치자 영희의 마음은 갑작스레 불안하고 다급해졌다.≪이문열, 변경≫
관련 어휘
- 준말
- 및다
역사 정보
미치다(15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미치다’의 옛말은 ‘및다’인데 ‘및다’에 접미사 ‘-이’가 연결된 ‘미치다’도 15세기부터 현대 국어까지 계속 쓰이고 있다. 받침의 표기법에 따라서 ‘밋다’, ‘믿다’ 등도 쓰였고, 중철 표기법 등의 영향으로 ‘밋츠다, 밋다’ 등도 쓰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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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및다, 밋다, 믿다, 밋츠다, 미츠다, 미다, 미치다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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