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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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13」‘많이’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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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經을 닐거도 通達티 몯야 해 니즐 일후믈 求名이라 더니.≪석상 13:36≫
번역: 많은 경을 읽어도 통달하지 못하여 많이 잊기 때문에 이름을 구명이라 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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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龍도 해 모며 人鬼도 하나 數 업슬 오 몯 뇌.≪월곡 상:10≫
번역: 청룡도 많이 모이며 사람이나 귀신도 하나 없어서 오늘 사뢰지 못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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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므를 져기 기르라 기루믈 해 면 우므렛 므리 흐리리라.≪두시-초 8:32≫
원문: 淘米少汲水, 汲多井水渾.
번역: 쌀을 일되 물을 조금 길어라. 긷는 것을 많이 하면 우물에 물이 흐리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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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더은 후에도 해 돋디 아니면 본 드믄 디니 노아 약 말라.≪언두 상:15≫
번역: 약 더한 후에도 많이 돋지 아니하면 본래 드문 것이니 약 놓지 말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