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발음
[내ː주다발음 듣기]
활용
내주어[내ː주어](내줘[내ː줘]), 내주니[내ː주니]
품사/문형
「동사」 【…에/에게 …을】
「004」마련하여 주다.
사위의 덕을 볼 수 있다면, 큰 거리에 가게나 하나 내주는 사람이 없을까 하는 것이 소원이었다.≪박용구, 점잖은 신 선생≫
동생은 천안 시내에 점포 하나를 내주겠다는 형의 편지 약속에 따라 철공소를 그만두고 집에서 지내면서 부산 부두에 열심히 드나들었다.≪이원규, 훈장과 굴레≫

관련 어휘

옛말
내야-주다

역사 정보

내야주다(15세기)>내여주다(16세기~19세기)>내주다(20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내주다’의 옛말인 ‘내야주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확인된다. ‘내야주다’는 “나가다”의 의미인 ‘나-’와 접미사 ‘-이-’가 결합한 ‘내-’가 연결 어미 ‘-아’와 결합한 ‘내야’와 ‘주다’가 연결된 통사적 구성이다. 16세기에는 연결 어미 ‘-어’와 결합한 ‘내여주다’가 나타난다. 20세기 이후 연결 어미가 결합되지 않은 ‘내주다’로 나타나서 현재에 이르렀다.
이형태/이표기 내야주다, 내여주다
세기별 용례
15세기 : (내야주다)
그 나랏 法에 布施호 모로매 童女로 내야주더니1447 석상 6:14ㄱ
내 이제 겨집 업서 다  암 어뎃거늘 내야주라 시니고 ≪1459 월석 7:17ㄴ
16세기 : (내여주다)
너를  돈 여듧 푼 은을 내여주마1510년대 번박 상:33ㄱ
제 쟐읫 돈늘 다 내여주고  그  남진 얼이게 니라 ≪1518 이륜-옥 40ㄱ
17세기 : (내여주다)
너  돈 八 分 銀을 내여주마1677 박언 상:30ㄴ
18세기 : (내야주다, 내여주다)
書簡을 내여쥬시과쟈 너기 ≪1748 첩신-개 1:25ㄱ
텬구샹를 내야주어도 오히려 가거든 ≪1783 유호남민인등윤음 7ㄴ
19세기 : (내여주다)
량인이 련야 품 가온셔 빙표 내여주니1894 천로 상:200ㄴ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