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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코 편집하기 편집 금지 요청
발음
[결딴코발음 듣기]
품사
「부사」
「002」((‘아니다’, ‘없다’, ‘못하다’ 따위의 부정어와 함께 쓰여)) 어떤 경우에도 절대로.
실수는 결단코 없을 겁니다.
나는 그를 결단코 용서할 수 없다.
결단코 두 번은 실패하지 않습니다.
영감도 결단코 어수룩한 사람은 아니다.≪염상섭, 삼대≫
학문도 진리도 이 흉악한 망상을 그냥 두고는 결단코 열매를 맺지 못한다.≪이병주, 지리산≫
조선 포로를 함부로 죽여서 장군의 공을 세우는 데는 유리할는지 모르나, 장군은 이 사람들을 결단코 죽이지 못하리다!≪박종화, 임진왜란≫
우리가 의를 들어 여기에 이르렀음은 그 본의가 결단코 다른 데 있지 아니하고, 창생을 도탄 가운데서 건지고 국가를 반석 위에 두고자 함이라.≪문순태, 타오르는 강≫
지금까지 다른 고을에서는 이렇게 일어났다가도 모두 매가리 없이 잦아졌지만 우리는 결단코 그렇게 쉽게는 물러서지 않을 생각입니다.≪송기숙, 녹두 장군≫
저는 그때 결단코 상감마마의 맹세를 받지 않았고 상감마마의 하신 맹세는 효력이 없어지셨습니다.≪박종화, 다정불심≫

관련 어휘

비슷한말
결-코(決코)
옛말
결ㅅ단코, 결단-히

역사 정보

결단코(18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결단코’는 18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나 현재까지 그대로 이어진다. ‘결단코’는 동사 어간 ‘결단-’에 연결 어미 ‘-고’가 결합한 활용형 ‘결단고’에서 축약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형태/이표기 결단코
세기별 용례
18세기 : (결단코)
큰 형은 이 우리집 宗子ㅣ라 祖宗香火 主奉니 결단코 가히 알롸 못 거시오 ≪1721 오륜전비 1:54ㄱ
네 뎌 鼓樓 北편 王家의 藥鋪에 가 疥瘡藥을 사다가 면  두 번에 지나지 못여셔 결단코 즉시 됴흐리라 ≪1765 박신 3:12ㄱ
19세기 : (결단코)
결단코 決斷 ≪1880 한불 159
그러나 밧긔 반시 구리로 다져야 지쳬고 그릇 될 념례 업고 결단코 부비 덜니믈 위야 죠희로 다지지 못 거시오 ≪1883 이언 3:51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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