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발음
[헌닐발음 듣기]
품사
「명사」
「001」보람을 얻지 못하고 쓸데없이 한 노력.
그동안 쏟았던 모든 노력이 다 헛일로 돌아갔다.
어머니는 밤낮으로 마음에 짚이는 곳이면 찾아가 보고 연락을 하여 보았지만, 헛일이었다.≪이상문, 황색인≫
쑥이며 풀이 무성했던 밭을 일구어 콩을 심으면서도 이게 다 헛일이지 싶었던 밭이었다.≪한수산, 유민≫
아사달을 바라고 기다리는 게 헛일인 줄 안 다음에야 자네 품속으로 기어들 것은 뻔한 노릇 아닌가.≪현진건, 무영탑≫

역사 정보

헛일(16세기~현재)>헷일(18세기)

설명 현대 국어 ‘헛일’의 옛말은 16세기 문헌에서 ‘헛일’로 나타나 현재에 이어진다. 이 말은 ‘헛-+일’의 결합에 의해서 형성된 파생어로 분석된다. 18세기에는 현대국어에서 ‘헛-’을 지닌 말들에서 대체적으로 보이는 바와 같이 ‘헷-’을 지닌 ‘헷일’이라는 이형태도 관찰된다.
이형태/이표기 헛일, 헷일
세기별 용례
16세기 : (헛일)
그러나 셰쇽기 송장을 진짓 일런 힘 아니고 헛이를 슝샹여 쇽졀업슨 불여 ≪1518 정속-이 17ㄴ
18세기 : (헷일)
헷일홈 잇 사을 붓조차 의리 미며 ≪1777 명의 2:74ㄴ
젼혀 헷일홈을 힘고 ≪1796 경신 35ㄱ
19세기 : (헛일)
사의 눈 피기 도적치 야 헛일홈을 탐치 아니이 셩인의 읏듬 뜻이니라 ≪1892 성직 3:28ㄱ

어휘 지도(마우스로 어휘 지도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이용 도움말 바로 가기새 창 보기

+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