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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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퍼지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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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이 펴디여 가미 믈 흘러 녀미 流行이라 니라.≪석상 19:21≫
번역: 법이 펼쳐져 감이 믈 흘러 감과 같기 때문에 유행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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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큰 龍王이 모 須彌山애 닐굽 가니 뫼히 뮈며 구루미 펴디고 리로 바므를 텨 믌겨리 忉利天에 븟거늘.≪월석 11:30≫
번역: 큰 용왕 둘이 몸을 수미산에 일곱 번 감으니 산이 움직이며 구름이 퍼지고 꼬리로 바닷물을 쳐서 물결이 도리천에 붓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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指麾호매 白日이 블것니 펴뎌 프른 구 비치 니럿도다.≪두시-초 16:66≫
원문: 指麾赤白日, 澒洞靑光起.
번역: 지휘함에 백일이 붉었으니 퍼진 푸른 구름의 빛이 일어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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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루미 陳에 니 뎻고 프른 뫼해 펴뎌 기럿도다.≪두시-초 17:34≫
원문: 浮雲連陣沒, 秋草徧山長.
번역: 뜬 구름이 진에 이어 사라지고 가을 풀은 산이 퍼져 길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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펴뎻 구루미 노피셔 나가디 아니니.≪두시-초 15:17≫
원문: 襭雲高不去.
번역: 퍼진 구름이 높이에서 나가지 아니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