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튀어나오다
- 활용
- 튀어나와[튀어나와
- 품사
- 「동사」
- 「001」겉으로 툭 비어져 나오다.
- 이마가 툭 튀어나오다.
- 눈방울은 튀어나오고 콧구멍은 기력을 다해 벌름거렸는데, 웃는 듯한 모습엔 변함이 없었다.≪박상륭, 열명길≫
- 수염이 길게 자라지 못하고 고슬고슬 엉겨 붙어서 약간 튀어나온 듯한 턱을 더욱 밥주걱처럼 만들고 있었다.≪박완서,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 얼굴이 깡마르고 광대뼈가 툭 튀어나온 사내가 성급하게 물었다.≪송기숙, 녹두 장군≫
- 쌈을 씹다가 말을 했기 때문에 보리밥풀 두어 개가 빠진 앞니 사이로 튀어나왔다.≪김원일, 노을≫
- 핼쑥해진 얼굴은 머리맡의 불빛 때문에 광대뼈가 튀어나와 더욱 말라 보였다.≪한수산, 부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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