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찰랑거리다
- 활용
- 찰랑거리어[찰랑거리어/찰랑거리여](찰랑거려[찰랑거려]), 찰랑거리니[찰랑거리니]
- 품사/문형
- 「동사」 【(…을)】
- 「003」작은 방울이나 얇은 쇠붙이 따위가 흔들리거나 부딪쳐 울리는 소리가 자꾸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자꾸 내다. ‘잘랑거리다’보다 거센 느낌을 준다.
- 여러 겹의 금속 팔찌가 그 여자의 밋밋한 엉덩이께에서 찰랑거렸다.≪박영한, 머나먼 송바강≫
- 작자는 어색하게 웃으며 그제야 손에 들었던 엿가위를 몇 번 찰랑거렸다.≪송기숙, 녹두 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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