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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사
「어미」
분류
「옛말」
「037」((용언 어간 뒤에 붙어))-기’의 옛말.
고지 니 갈마 보미 어렵고 가지 노니 듣지 장 새롭도다.≪두시-중 17:18

원문: 花密藏難見, 枝高聽轉新.

번역: 꽃이 빽빽하니 감추어 보는 것이 어렵고 가지 높으니 듣기 가장 새롭도다.

幽蘭이 在谷니 自然이 듯지 죠희 白雲이 在山니 自然이 보지 죠희.≪교시조 2246-3

번역: 유란이 재곡하니 자연이 듣기 좋게 백설이 재산하니 자연이 보기 좋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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