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전ː화기
- 품사
- 「명사」
- 「001」말소리를 전파나 전류로 바꾸었다가 다시 말소리로 환원시켜 공간적으로 떨어져 있는 사람이 서로 이야기할 수 있게 만든 기계.
- 전화기의 다이얼을 돌리다.
- 전화기의 숫자 판을 누르다.
- 전화기에서 전화벨 소리가 울렸다.
- 그녀는 신혼부부에게 전화기 한 대를 선물했다.
- 벽에 걸린 전화기가 따르릉 울린다. 간수는 전화기를 들었다.≪최인훈, 구운몽≫
- 그대로 수화기를 놓지 않고 전화기 앞에 서 있는 정희의 모습이 역력히 눈앞에 보이는 듯했다.≪조해일, 왕십리≫
- 그때, 박도선 뒤 벽에 걸린 수동식 전화기가 따르릉 울렸다.≪김원일, 불의 제전≫
- 강 대위는 카운터로 달려들어 전화기를 붙잡았다.≪이원규, 훈장과 굴레≫
- 이런 말을 들으며 교정지에 손질을 하면서도 나는 전화기에 신경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나 좀처럼 전화벨은 울리지 않았다.≪이병주, 행복어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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