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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사
「동사」
분류
「옛말」
「001」저쑵다’의 옛말.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 앞에서는 ‘저-’으로 나타난다.
그 니미 이 比丘 보고 깃거 저고 請야 조 座 오 고 곳 것고 걋 밥 더러내야 比丘 주시니.≪석상-중 11:41≫

번역: 그 따님이 이 비구를 보고 기뻐 저쑵고 청하여 좋은 자리 깔고 고운 꽃 꺾고 자기의 밥 덜어내어 비구께 주시니.

저와 見性야 부텨 외욜  뵈샤 니보 疑心을 決티 몯야 머리셔 와 저노니.≪육조 중:77

원문: 蒙示見性成佛之義, 未決狐疑, 遠來投禮.

번역: 절하여 견성하여 부처 될 뜻 보이심을 입되 의심을 결하지 못하여 멀리서 와서 절하니.

 낫 고로 그륜 像 供養거나 저거나 合掌거나.≪석상 13:53

번역: 한탙 꽃으로 그린 상을 공양하거나 절하거나 합장하거나.

尊重 讚歎와 다라 머리 로 바래 저고 부텨 도옴 고. 請오.≪법화 3:98

원문: 尊重讚歎到已, 頭面禮足, 繞佛畢已.

번역: 존중 찬탄하여 다다라 머리와 낯으로부터 발에 절하고 부처께 돌기를 마치고.

世尊하 내 娑婆世界예 가 釋迦牟尼佛을 저 親近 供養고.≪월석 18:70

번역: 세존이시여 내가 사바세계에 가서 석가모니불께 절하고 가까이 모셔 공양하고.

禮拜 禮數 저씨라.≪월석 10:48

번역: 예배는 예수하며 절하는 것이다.

 善友 보아 恭敬야 저 양라.≪남명 상:50

번역: 또 선우를 보아 공경하여 저쑵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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