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어미」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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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2」‘-자’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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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히 열네해 고올 잇 孟七保와 婚姻쟈 期約 엿더니.≪속삼 열:2≫
번역: 나이 열넷에 한 고을에 있는 뱅칠보와 혼인하자 기약하였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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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모로미 나를 려 벗지어 가고려 이러면 우리 가쟈.≪노언 상:7≫
원문: 你好歹拖帶我 做火伴去 這們時 咱們一同去來.
번역: "당신이 모름지기 나를 벗을 삼아 가구려.", "그렇다면 우리 함께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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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면 혹 일으나 혹 느즈나 그저 뎌긔 자고 가쟈 다가 디나가면 뎌 편 二十里 人家ㅣ 업스니라.≪노언 상:9≫
원문: 咱們到時 或早或晩 只那裏宿去 若過去了時 那邊有二十里地 沒人家.
번역: 우리가 혹시 이르게 가거나 혹시 늦게 가더라도 그저 거기서 자고 가자. 만일 지나가면 저편 이십 리 땅에 인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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