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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사
「동사」
분류
「옛말」
「001」우닐다’의 옛말.
네 어마니미 날 여희오 시르로 사니다가 이제  너를 여희오 더욱 우니니 어셔 도라니거라.≪월석 8:101

번역: 네 어머님이 날 떠나보내고 시름으로 살아가다가 이제 또 너를 떠나보내고 더욱 울고 다니니 어서 돌아가거라.

鴛鴦이 놀애 블로 고니 몯 보아 읏 우니다니 님하 오나래 넉시라 마로리어다 야.≪월석 8:102

번역: 원앙이 노래를 부르되 "고운 이를 못 보아 사르고 끊듯 울며 다니었더니 임이시여 오늘날에 넋이라 하지 않겠습니다."라고 하거늘.

고 님 몯 보 읏 우니다니 오날애 넉시라 마로롓다.≪월석 8:87

번역: 고운 님 못 뵈어 사르고 끊듯 울며 다니었더니 오늘날에 넋이라 하지 말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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