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명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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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옷자락’의 옛말.
- 裔 옷기슭 예.≪신합 하: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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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로 옷 잡아 옷기슭기 자만 게 며 옷 헤여디게 말며.≪소언 2:59≫
원문: 兩手摳衣, 去齋尺, 衣毋撥.
번역: 두 손으로 옷을 잡아 옷자락이 한 자만 떨어지게 하며 옷을 펄럭이지 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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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기슭을 거두들어 堂 오실 몸 굽피시 시며 긔운을 갈므샤 숨을 쉬디 아니 시 더시다.≪소언 2:39≫
원문: 攝齊升堂, 鞠躬如也, 屛氣, 似不息者.
번역: 옷자락을 걷어들고 당에 오르실 때는 몸을 굽히듯이 하셨으며 기운을 감추셔서 숨을 쉬지 아니하는 듯이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