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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사
「동사」
분류
「옛말」
「001」애씌우다’의 옛말.
그저 거즛말 니기 잘니 진실로 날을 애오니라.≪박언 상:32

원문: 只是快說謊 眞箇氣殺我

번역: 그저 거짓말을 잘하니 참으로 나를 애씌운다.

古人이 닐오 발을 즈음여 笑語 듯고 燈下에 佳人을 봄이라 니 날을 애온다.≪박언 중:18

원문: 古人道 隔簾聽笑語燈下看佳人 氣殺我也.

번역: 옛 사람이 이르기를 '발을 사이에 두고 웃음소리를 듣고 등불 아래서 가인을 본다' 하더니 나를 애씌우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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