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형용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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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또랑또랑하게 사리가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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녜 슬픈 들 머거 미 야 이 藥이 色味香 美 아라 즉재 아 머그니.≪월석 17:21≫
번역: 상례 슬픈 뜻을 가져 마음이 훤하여 이 약이 색과 맛과 향이 아름다운 줄 알아 곧 당겨 먹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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녜 슬푸믈 머거 미 야 이 藥이 色과 맛과 香괘 됴 아라 즉재 아 머그니.≪법화 5:158≫
원문: 常懷悲感, 心遂醒悟, 乃知此藥, 色味香美, 卽取服之, 毒病皆愈.
번역: 늘 슬픔을 먹어 마음이 사리가 밝아야 이 약이 색과 맛과 향이 좋은 것을 알아 즉시 빼앗아 먹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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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매 야 괴 쥐 자봄 티 며 기 알 아놈티 야 긋닛이 업게 호리라.≪법어 2≫
원문: 須要惺惺, 如猫捕鼠.
번역: 모름지기 사리가 밝아 고양이가 쥐를 잡음같이 하며 닭이 알을 안음같이 하여 단속이 없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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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곧 寂靜에 들리니.≪몽법 39≫
원문: 惺惺便入靜, 靜而後定.
번역: 사리가 밝으면 곧 적정에 들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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惺 시오 寂은 괴외시오.≪칠대 18≫
번역: 성은 사리가 밝은 것이고 적은 고요한 것이다.
- 惺惺 다 又 다.≪어록-초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