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신ː따]
- 활용
- 신어[시너], 신으니[시느니]
- 품사/문형
- 「동사」 【…을】
- 「001」신, 버선, 양말 따위를 발에 꿰다.
- 신을 신다.
- 양말을 신다.
- 운동화를 신다.
- 발목이 시려 두꺼운 버선을 신었다.
- 종대는 죄수들이 신는 평상화의 끈을 죄며 중얼거렸다.≪최인호, 지구인≫
- 을생이 젖은 손을 닦으며 군화를 신는 그를 바라보았다.≪한수산, 유민≫
- 남기는 신이 나서 현관으로 달려가 신발을 신는다.≪양귀자,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 그는 늘 목이 긴 장화를 신고 있었다. 비가 오는 날이나 쨍쨍 갠 날이나 항상 장화를 신었다.≪이호철, 소시민≫
- 계숙은 정미소 여직공처럼 수건을 쓰고 행주치마를 두르고 짚신을 신었다.≪심훈, 영원의 미소≫
- 아내는 뒤에서 구두 신으려는 남편의 팔을 잡으며 말을 하였다.≪현진건, 적도≫
- 검정 양말을 신은 그의 발바닥은 흙투성이였다.≪한승원, 해일≫
역사 정보
신다(15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신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신다’로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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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신다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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