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시무루카다
- 활용
- 시무룩하여[시무루카여](시무룩해[시무루캐]), 시무룩하니[시무루카니]
- 품사
- 「형용사」
- 「001」마음에 못마땅하여 말이 없고 얼굴에 언짢은 기색이 있다.
- 시무룩한 표정.
- 아이들이 다 돌아간 후에 한 아이만이 시무룩하게 앉아 있다.
- 시무룩하게 말을 주고받는 마을 사람들 기분은 배신이라도 당한 것 같았다.≪박경리, 토지≫
- 윤충근은 잠시 무언가 궁리하는 듯한 표정으로 아주 딴사람 같은 시무룩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조해일, 왕십리≫
- 우리는 다시 시무룩하게 저녁 식사를 계속했다.≪김소운, 일본의 두 얼굴≫
- 내 마음의 움직임을 짐작했던지 김소영이 시무룩한 투로 말했다.≪이병주, 행복어 사전≫
- 시무룩했던 하명이 어이가 없는지 웃는다.≪한수산, 부초≫
관련 어휘
- 지역어(방언)
- 시꾸룸-하다(경남), 시불퉁-하다(경남), 씽퉁-하다(경남), 씽퉁방퉁-하다(경남), 시무락-허다(전라), 쑤구랑-하다(전라), 쑤구렁-하다(전라), 씨무럭-하다(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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