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품사
「명사」
분류
「옛말」
「002」담요. 모전.
나 람 기리 이푸믈 遠近이 다 듣거든 호 머리로 벼개 삼고 細草로 시욱 삼노니.≪영가 하:106

원문: 猨嘯長吟, 遠近皆聽, 鋤頭當枕, 細草爲氈.

번역: 원숭이의 휘파람을 길이 읊는 것을 원근이 다 듣거든 호미의 머리로 베개를 삼고 족두리풀로 담요를 삼으니 사물의 모습이 상례로 다르며.

길헤 브드롓 버듨 고  시우기 폣 고.≪두시-초 10:8

원문: 糝徑楊花鋪白氈.

번역: 길에 부딪히고 있는 버들꽃은 흰 담요를 펴고 있는 듯하고.

시우기어나  거저기어나 주그닐  노로 야.≪구간 1:87

원문: 氈單【시욱】, 或藁薦【거적】, 裹之以索繫.

번역: 담요거나 또 거적이거나 죽은 이를 싸 노끈으로 매어.

  시욱 에 야 비단으로 보기 치질 고이  후시 엿고.≪번박 상:26

원문: 白絨氈襪上 絟着一副鴉靑段子滿刺嬌護膝.

번역: 흰 가는 모전 버선에 야청 비단으로 가득 수를 곱게 놓은 슬갑을 매었고.

시욱 젼.≪훈몽 중:1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