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명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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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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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람 기리 이푸믈 遠近이 다 듣거든 호 머리로 벼개 삼고 細草로 시욱 삼노니.≪영가 하:106≫
원문: 猨嘯長吟, 遠近皆聽, 鋤頭當枕, 細草爲氈.
번역: 원숭이의 휘파람을 길이 읊는 것을 원근이 다 듣거든 호미의 머리로 베개를 삼고 족두리풀로 담요를 삼으니 사물의 모습이 상례로 다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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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헤 브드롓 버듨 고 시우기 폣 고.≪두시-초 10:8≫
원문: 糝徑楊花鋪白氈.
번역: 길에 부딪히고 있는 버들꽃은 흰 담요를 펴고 있는 듯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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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기어나 거저기어나 주그닐 노로 야.≪구간 1:87≫
원문: 氈單【시욱】, 或藁薦【거적】, 裹之以索繫.
번역: 담요거나 또 거적이거나 죽은 이를 싸 노끈으로 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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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욱 에 야 비단으로 보기 치질 고이 후시 엿고.≪번박 상:26≫
원문: 白絨氈襪上 絟着一副鴉靑段子滿刺嬌護膝.
번역: 흰 가는 모전 버선에 야청 비단으로 가득 수를 곱게 놓은 슬갑을 매었고.
- 氊 시욱 젼.≪훈몽 중: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