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
「옛말」
- 「001」‘뜨다’의 옛말.
-
머리 며기 므레 마니 잇고 가야온 져비 바다 빗기 놋다.≪두시-초 10:3≫
원문: 遠鷗浮水靜, 輕燕受風斜.
번역: 멀리 갈매기는 물에 떠 가만히 있고 가벼운 제비는 바람을 받아 비스듬히 나는구나.
- 浮 부.≪천자-광 18≫
- 泛 汎 범.≪신합 하:50≫
-
해 虛空애 거르샤 밠바 千輹輪相ㅅ 그미 해 分明호미 세히라.≪월석 2:37≫
번역: 땅에 떠 허공에서 걸으셨는데 천폭윤상의 발바닥 금이 땅에 분명함이 그 셋이다.
-
셜흔네차힌 니 저긔 해 샤 밠바 그미 해 반기 바키시며.≪월석 2:57≫
번역: 서른넷째는 다니실 때에 땅에 뜨시되 발바닥 금을 땅에 반드시 박게 하시며.
-
두 손로 옷 잡아 옷기슭기 자만 게 며.≪소언 2:59≫
원문: 兩手摳衣, 去齋尺.
번역: 두 손으로 옷을 잡아 옷자락이 한 자만 떨어지게 하며.
-
앏뒤 복병을 내되 서 기 수십 보 맛갑 라.≪연병 22≫
번역: 앞뒤의 복병을 나오게 하되 서로 뜨기를 수십 보 알맞게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