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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음
- [배꼳
]- 활용
- 배꽃이[배꼬치
], 배꽃만[배꼰만]- 품사
- 「명사」
- 「001」배나무의 꽃.
- 달빛이 비친 창호지를 통하여 뜰에 핀 배꽃 향기가 그윽하게 스며들고 있었다.≪한무숙, 어둠에 갇힌 불꽃들≫
- A 여중 둘레는 옛날부터 진상 배로 유명한 배 고장이라 온통 배밭인데 마침 배꽃이 만개해 있었다.≪박완서, 세상에서 제일 무거운 틀니≫
역사 정보
곶(15세기)배꽃(20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배꽃’의 옛말인 ‘곶’은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이 단어는 ‘배’과 ‘꽃’의 합성어인데 ‘배’의 옛말은 ‘’이고 ‘꽃’의 옛말은 ‘곶’이다. 15세기의 ‘곶’은 ‘’와 ‘곶’ 사이에 ‘ㅅ’이 들어간 예이다. ‘꽃’은 17세기 이후 ‘’으로 표기되는 용례가 많으나 ‘배’와 ‘’이 결합된 형태는 없다. |
|---|---|
| 이형태/이표기 | 곶, ㅊ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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