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바퀴
- 품사
- 「의존 명사」
- 「002」어떤 둘레를 빙 돌아서 제자리까지 돌아오는 횟수를 세는 단위.
- 체육 시간에 운동장을 세 바퀴 돌았다.
- 어머니와 시장을 한 바퀴 도는 동안 과일집을 여러 군데 발견했다.
- 공간적으로 말하면 이 산속의 가느다란 줄기 물이 태양으로 흘러들어 이 지구를 몇 바퀴, 몇만 바퀴를 돌지 모른다.≪이병주, 행복어 사전≫
- 하야시는 엷고 표독스러워 보이는 입술에 알 수 없는 미소를 떠올리며 텅 빈 창고 안을 한 바퀴 돌았다.≪문순태, 타오르는 강≫
- 교사를 한 바퀴 돌고 난 이신은 정말 이제는 누가 뭐라고 해도 짐을 꾸려 가지고 고향으로 돌아가야겠다고….≪선우휘, 사도행전≫
- 사람들을 태우고 가까운 섬이나 경승지까지 한 바퀴씩 돌아오는 배였다.≪윤후명, 별보다 멀리≫
관련 어휘
- 지역어(방언)
- 바꾸(강원, 경남, 전라, 충북), 바쿠(강원, 경기, 경남, 전남, 충청, 황해), 바키(강원, 경상, 충남, 함경, 황해, 중국 길림성), 바꾸이(경기, 충북, 평남), 바뀌(경기, 경북, 충남), 바쿠이(경기, 충청, 평남), 도롱태미(경남), 발-통구(경남), 발똥(경남), 발티이(경남), 통태(경남), 동태-바꾸(경북), 동테-바꾸(경북), 구루-바꾸(경상, 중국 흑룡강성), 도랑태(경상), 도롱테(경상), 바끼(경상, 전남), 궁굴-똥(전남), 궁글-통(궁글桶)(전남), 동태(전남), 도레기(제주), 도로기(제주), 바뀡이(충남), 바캥이(충남), 바킹이(충남), 고팜(평북), 발퀴(함경), 발키(함경), 동채(함북)
역사 정보
바회(15세기~17세기)>박회(17세기~19세기)>박휘(19세기)>바퀴(20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바퀴’의 옛말인 ‘바회’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근대 국어 시기에 제1음절 종성에 ‘ㄱ’이 첨가된 ‘박회’ 형태가 등장하였고, ‘ㄱ’이 뒤 음절의 초성 ‘ㅎ’과 축약된 ‘바쾨’ 형태도 나타난다(다만 이들은 17세기 문헌에서 ‘술윗박회’, ‘술윗바쾨’ 형태 내에서만 확인된다). 19세기에는 제2음절의 모음이 ‘ㅚ’에서 ‘ㅟ’로 바뀐 ‘박휘’ 형태가 등장하였는데, 여기에서 ‘ㄱ’과 ‘ㅎ’이 축약되어 ‘바퀴’가 되면서 현대 국어에 이른 것이다. |
|---|---|
| 이형태/이표기 | 바회, 박회, 박휘, 박희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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