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
「옛말」
- 「001」‘미워하다’의 옛말.
-
여슷 大臣이 뎌기 왼 제 아라 太子 새와 믜여더라.≪월석-중 21:214≫
번역: 여섯 대신이 행적이 그른 것을 스스로 알아 태자를 시샘하여 미워하더라.
-
너를 기들우노라 가마괴와 가치 믜여다니 글워 더뎌 鶺鴒을 뵈돗더라.≪두시-초 8:39≫
원문: 待爾嗔烏鵲, 抛書示鶺鴒.
번역: 너를 기다리느라고 까마귀와 까치를 미워하더니 글월을 던져 할미새에게 보이더라.
-
輕慢히 너겨 사이 믜여홈을 원슈와 피뎍티 며 아쳐홈을 쇼로기와 옫바미티 너기니.≪소언 5:108≫
원문: 輕慢同列, 人疾之如讎敵, 惡之如鴟梟.
번역: 가볍게 여겨 사람이 미워함을 원수와 적수같이 하며 싫어하기를 솔개와 올빼미같이 여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