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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사
「형용사」
분류
「옛말」
「003」둥그렇거나 원만하다.
고히 길오 놉고 고며 치 두렵고 며 눈서비 놉고 길며 니마히 넙고 平正야.≪석상 19:7
勝 아로미 現야 두렵거든 내 부텻 모 現야 爲야 說法야 解脫케 며.≪능엄 6:8

원문: 勝解現圓 我現佛身 而爲說法 令其解脫

번역: 승한 앎이 나타나 원만하거든 내가 부처의 몸으로 나타나 위하여 설법해서 해탈케 하며.

가라기 오 기르시며 발츠기 두려시며 밠드 노시며.≪월석 2:40

번역: 손가락이 가늘고 기시며 발뒤축이 둥그시며 발등이 높으시며.

마여슷차힌 보기 깁고 둗겁고 얌 서린 야 두려 올히 도시며.≪월석 2:57~58

번역: 마흔여섯째는 배꼽이 깊고 두껍고 뱀이 자리잡은 듯 둥글게 오른쪽으로 돌으시며.

覺과 所覺괘 空야 空과 覺괘  두려우며 空과 所空괘 滅야 生滅이 마 滅고 寂滅이 現前호다.≪능엄 6:2

원문: 覺所覺空 空覺極圓 空所空滅 生滅旣滅 寂滅現前

번역: 각과 소각과가 공하여 공과 각과가 가장 원만하며 공과 소공과가 멸하여 생멸이 이미 멸하고 적멸이 현전합니다.

願오 부톄 어엿비 너기샤 두려운 소리 펴 뵈샤 내의 疑心ㅅ 불휘 혀샤 우업슨 道애 가게 쇼셔≪능엄 2:21

원문: 願佛哀愍 宣示圓音 拔我疑根 歸無上道

번역: 원하되 부처께서는 어여삐 여기시어 원만한 소리를 펴 보이시어 나의 의심의 뿌리를 빼시어 위없는 도에 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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