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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사
「어미」
「001」((‘이다’의 어간, 용언의 어간 또는 어미 ‘-으시-’, ‘-었-’, ‘-겠-’ 뒤에 붙어)) 해라할 자리에 쓰여, 화자가 과거에 직접 경험하여 새로이 알게 된 사실을 그대로 옮겨 와 전달한다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어미 ‘-더-’와 어미 ‘-라’가 결합한 말이다.
철수가 노래를 잘 부르더라.
그곳은 경치가 참 좋더라.
내일은 철수가 당번이더라.
선생님도 이젠 늙으셨더라.

관련 어휘

지역어(방언)
-다라(평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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