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도둥맏따
- 활용
- 도둑맞아[도둥마자], 도둑맞으니[도둥마즈니], 도둑맞는[도둥만는]
- 품사/문형
- 「동사」 【…을】
- 「001」무엇을 잃어버리거나 빼앗기다.
- 지갑을 도둑맞다.
- 도서관에서 책을 도둑맞았다.
- 동란 중 행방불명이 되고 나서 쭉 비어 있었다는 사진관 속은 쓸 만한 것은 다 도둑맞고 이젠 동네 아이들의 놀이터가 돼 난장판이었다.≪박완서, 그 가을의 사흘 동안≫
관련 어휘
- 비슷한말
- 도난-당하다(盜難當하다), 도적-맞다(盜賊맞다)
- 지역어(방언)
- 도독-만내다(강원)
관용구·속담(3)
- 속담도둑맞고 사립[빈지] 고친다
- 소를 도둑맞은 다음에서야 빈 외양간의 허물어진 데를 고치느라 수선을 떤다는 뜻으로, 일이 이미 잘못된 뒤에는 손을 써도 소용이 없음을 비꼬는 말. <동의 속담>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말 잃고 외양간 고친다’
- 속담도둑맞고 죄 된다
- 도둑을 맞고는 공연히 무고한 사람까지 의심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내 것 잃고 죄짓는다’
- 속담도둑맞으면 어미 품도 들춰 본다
- 물건을 잃게 되면 누구나 다 의심스럽게 여겨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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