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청맹과니
- 품사
- 「명사」
- 「002」사리에 밝지 못하여 눈을 뜨고도 사물을 제대로 분간하지 못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언문도 청맹과닌데 큰아기가 진서는 어떻게 그렇게 많이 배웠어?≪송기숙, 녹두 장군≫
- 어중간하게 끼어들어 보태 줄 말도 없는 거였고 인체 구조나 약리며 지질학에 대한 상식이라면 더욱 청맹과니였다.≪이문구, 장한몽≫
관련 어휘
- 비슷한말
- 눈뜬-장님
- 지역어(방언)
- 쳉명-관(강원), 청명-관(경기), 췡명-과니(경기), 튼-봉사(제주), 튼-쉐경(제주), 청명-과니(평북), 청맹-가니(靑盲가니)(평안), 맹-과니(盲과니)(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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