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형용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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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여트막하다’의 옛말.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 앞에서는 ‘녇-’이나 ‘녇가오-’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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譬 녇가 거슬 기픈 거슬 가비고.≪월석 11:129≫
번역: 비는 여트막한 것을 끌어 깊은 것을 비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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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녇갑고 열 사 能히 배 아닐 淳厚ㅣ라 시니라.≪월석 18:43≫
번역: 이것은 낮고 엷은 사람이 능히 할 수 없는 것이므로 순후라고 하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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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 아 念홈 부톄 二乘 아리 五道애 오래 듀믈 念샤 性 시 어듭고 녇가와 이긔여 큰 法 니디 몯샤 가비니라.≪법화 2:190≫
원문: 父每念子等者 譬佛念二乘之子 久淪五道 性習昏淺 未堪說大也
번역: 아버지가 매양 아들을 생각함들은 부처가 이승의 아들이 오도에 오래 꺼짐을 염하시되 성의 배움이 어둡고 얕아 이기어 큰 법 이르지 못한 사람을 비유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