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명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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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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霜露ㅣ 와 草木이 이울어든 슬픈 미 나니.≪월석 서:16≫
번역: 가을에 서리와 이슬이와 초목이 이울게 되면 슬픈 마음이 나느니 시절이 바뀌면 어버이를 잃은듯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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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늘 鳧舃 신고 도라가니 히 오매 그려긔 書信을 잡도다.≪두시-초 20:31≫
원문: 歲滿歸鳧舃, 秋來把鴈書.
번역: 해가 차면 부석 신고 돌아갈 것이니 가을이 오니 기러기 서신을 잡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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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法華 거두우미오 涅槃 주미라 일훔면 거두며 줏 예 디 아니며.≪능엄 1:19≫
원문: 旣號法華秋穫, 涅槃捃拾.
번역: 이미 법화는 가을 걷는 것이고 열반은 줍는 것이라 이름하면 거두며 줍는 사이에 또 매는 것이 아니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