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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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끊어 누르다. 금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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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과 긋눌러 돌히 플 지즈룸티 야 닷고 삼니.≪목우 25≫
원문: 捺伏身心 如石壓草 以爲修心 是大惑矣
번역: 몸과 마음을 끊어 눌러 돌이 풀 지지르는 것 같이 하여 마음 닦는 것으로 삼는 것이 큰 미혹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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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늘그늬 骨髓 보닌댄 곧 됴히 디위 말야 여러 方앳 마 긋누르리니.≪몽법 32~33≫
원문: 見徹二老 骨髄者 便好著一轉語 截斷諸方舌頭 許汝得入門已
번역: 두 늙은이의 골수를 꿰뚫어 볼진대 곧 좋게 한 번 말하여 여러 방향의 말을 끊어 누르리니 네가 문에 들었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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忽忽히 기픈 시르미 사 긋누르다.≪두시-초 11:36≫
원문: 忽忽窮愁泥殺人
번역: 갑자기 깊은 시름이 사람의 마음을 끊어 누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