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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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굴러다니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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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윈 못 가온 몸 커 그우닐 龍 현맛 벌에 비늘을 라뇨.≪월곡 상:11≫
번역: 마른 못 가운데 몸이 커서 굴러다니는 용을 굴러다니는 용을 얼마나 벌레가 비늘을 빨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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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善友太子ㅣ 두 누네 대곳 박 리 업슬 셜 그우녀 갈 몰라.≪월석 22:50≫
번역: 그때 선우태자가 두 눈에 대나무 꼬챙이가 박혀 빼낼 이가 없기에 서럽게 굴러다녀 갈 데를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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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바 큰 利樂 일허 모딘 길헤 러디여 그지업시 그우니니다.≪석상 9:27≫
번역: 긴 밤에 큰 이락을 잃어 모진 길에 떨어지어 그지없이 굴러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