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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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그리워하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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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의 어미 그려호미 녯 뎃 衆生애셔 倍 와 니노라.≪월석 21:22≫
번역: 네가 어미 그리워함이 일반적인 의미의 중생보다 배가 되기에 와서 이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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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허 그려샤 衆生과 가지로 슬허 울워로 뵈실 미라.≪월석 18:39≫
번역: 슬퍼하고 그리워하심을 중생과 마찬가지로 슬퍼하여 우러름을 보이실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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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리니 밥 며 목니 믈 며 아 어미 그려 면 반기 期約ㅣ 이시리라.≪선가 상:13≫
원문: 如飢思食 如渴思水 如兒憶母 必有透徹之期
번역: 굶주린 사람이 밥을 생각하듯이 하며 목마른 사람이 물을 생각하듯이 하며 아이가 어미를 그리워하듯이 하면 반드시 통할 기약이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