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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사
「동사」
분류
「옛말」
「001」장가들이다’의 옛말.
시혹 三朝滿月에 겨집 남진얼이며 남진 겨집얼이노라.≪불정 3

번역: 혹시 삼조만월에 계집은 시집가며 사내는 장가가노라.

계뫼 세 아 나하 다 졀머든 젼니 녀름지 머기며 라거 다 겨집얼이니.≪이륜-옥 24

번역: 계모가 아들 셋을 낳아 다 어렸는데 전이 농사지어 먹이며 키우거늘 다 장가보내니.

보안늬 식 려다가 겨집얼이고 제 벼스를 주니라.≪이륜-옥 37

번역: 보안의 자식을 데려다가 장가보내고 제 벼슬을 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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