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명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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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거울’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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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새 거우루엣 제 그리매 보고 우루믈 우니.≪석상 24:20≫
번역: 그 새 거울에 있는 자기 모습을 보고 울음을 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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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흔나핸 내 成佛야 나라히 光明이 조야 부텻 나라 다 비취유미 거우루에 뵈 아니면 正覺 일우디 아니호리다.≪월석 8:64≫
번역: 서른하나는 내가 성불해도 나라가 광명이 깨끗하여 부처님의 나라를 다 비춤이 거울에 얼굴 보이듯 하지 않으면 정각을 이루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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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난 누니 빗나 거우루를 랏 고.≪두시-초 17:28≫
원문: 隅目靑熒來鏡懸.
번역: 모난 눈이 빛나 거울을 껴서 단 듯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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寂滅이 現前샤 곧 가비건댄 거우루 닷곰 야 업스면 고미 나리라 샤미라.≪능엄 6:5≫
원문: 寂滅現前, 卽譬如磨鏡, 垢盡明現也.
번역: 적멸이 현전하심은 곧 비유하건대 거울 닦음 같아서 때가 없으면 밝음이 나타나리라 하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