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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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거리끼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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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節이 危亂 저긔 온 가짓 혜아료미 매 거리니 盜賊아 네 오히려 잇다.≪두시-초 14:23≫
원문: 時危關百慮, 盜賊爾猶存.
번역: 세월이 위급하고 어지러운 적에 온갖 생각하는 것이 마음에 거리껴 있는데 도적아 네 오히려 거기에 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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因과 果왜 나시며 染과 淨과애 거리디 아니샤 法에 自在샤미 일후미 妙蓮華王이시고.≪능엄 8:60≫
원문: 因果同彰, 染淨不滯, 於法自在, 名妙蓮華王.
번역: 인과 과가 함께 나타나시며 염과 정과에 거리끼지 아니하셔서 법에 자재하심이 이름이 묘련화왕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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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下엣 學이 여트며 좁으며 고집며 거리 이 아니면 반시 이예 드니라.≪소언 5:120≫
원문: 天下之學, 非淺陋固滯則必入於此.
번역: 천하의 학문이 옅으며 좁으며 고집스러우며 거리낀 것이 아니면 반드시 이에 든다.
